[서울시정일보] 순천시는 상사면 서동마을에서 11월 4일 10시부터 어린이와 마을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체험프로그램 일환으로 감 따기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원생 300여명이 참여하며, 먼저 서동상회cafe에서 백종택 마을 이장으로부터 올해 감 농사 이야기를 들은 후 감 밭으로 이동하여 마을주민들과 함께 감 따기 체험을 한다.서동마을은 매해 감나무를 분양하고 있다. 지난 3월 일반시민과 어린이집 등에 50여 그루의 감나무를 분양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4월에는 감나무 이름표 달기 행사를
[서울시정일보] 순천시 상사면 서동마을에서는 오는 21일(금) 오전 10시에 시민을 대상으로 비트 수확 체험 행사를 갖는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비트 3kg을 수확해 가져갈 수 있다. 서동마을에서는 지난 4월에는 감나무를 시민들에게 분양하고 이름표 달기 행사를 진행하고 5월에는 감자 캐기 농사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와 함께 6월에는 ‘비트 수확’, 10월과 11월에는 고구마 캐기와 감따기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동마을 백종태 이장 (010-3154-221